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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52주시대사역의말씀│개요│7주-그리스도의 일생의 복사판인 요셉의 일생과 생명의 곡식 단과 빛나는 별로서의 삶
  작성자 한국복음서원   작성일 2014/09/24 11:43   조회수 8,661
  첨부파일  

 

52주 시대 사역의 말씀

 

메시지 7 │ 그리스도의 일생의 복사판인

요셉의 일생과

생명의 곡식단과 빛나는 별로서의 삶

│개요

 

성경: 창37:2, 5-11, 19, 41:40-46

 

 

. 요셉의 일생은 다음의 방면들에서 그리스도의 일생의 복사판이었다.

A. 요셉은 목자였다 37:2, 10:11-16.

B. 요셉은 아버지의 사랑을 받는 아들이었다 37:3- 4, 3:17, 17:5.

C. 요셉은 아버지의 뜻에 따라 자기 형제들을 섬기기 위해 보내어졌다 37:12-17, 6:38.

D. 요셉은 형제들에게 미움을 받고 박해를 받으며 배반당했다(팔렸다) 37:5, 18-36, 15:25, 26:4, 14-16.

E. 요셉은 죽음의 감옥에 두 죄인과 함께 던져졌는데, 두 죄인 중 한 사람은 복직되고 한 사람은 죽임 당했다 39:20, 40:1-23, 2:23, 23:32, 39-43.

F. 요셉은 죽음의 감옥에서 풀려났다(부활하였다) 41:14, 2:24.

G. 요셉은 권위를 갖고 보좌에 올랐다 41:40-44, 28:18, 2:36, 3:21.

H. 요셉은 영광과 선물을 받았다 41:42, 2:9, 68:18, 2:33.

I. 요셉은 세상의 구주, 곧 생명을 유지시켜 주는 이(비밀 들을 계시하는 이)가 되었다 41:45, 5:31, 6:50-51.

1. 먼저, 요셉은 비밀들을 계시하는 사람이었다 40:9-19, 41:17-32.

2. 그런 다음, 요셉은 사람들의 생명을 유지시켜 주었기 때문에(41:47-57, 47:12-24), 세상의 구주가 되었다(25).

J. 요셉은 이방인 중에서 아내를 취하였다 41:45, 3:29, 5:23-27, 19:7.

K. 요셉은 백성들에게 양식을 공급했다 41:56-57, 6:35.

L. 요셉은 그의 무지한 형제들을 인정하고 그들이 자신을 알아보도록 했다 45:1-4, 14-15, 11:26, 12:10, 1:7.

M. 요셉은 왕국 안에서 온 땅을 통치하였다 41:40- 50:26, 11:15, 7:13-14.

. 요셉은 꿈쟁이였으며(37:19), 하나님의 관점에 따라 그분의 백성이 생명이 충만한 밀단들이고 빛이 가득한 천체라는 꿈을 꾸었다(5-11).

A. 요셉의 두 번의 꿈(37:7-9)은 모두 하나님에게서 온 것이며, 이 땅에 있는 하나님의 백성의 본성과 위치와 기능과 목표에 관한 하나님의 신성한 관점을 요셉에게 밝혀 주었다.

1. 첫 번째 꿈에서 요셉은 밭에 있는 곡식 단들이 그의 곡식단에게 절하는 것을 보았다. 이 꿈은 요셉이 기껏해야 다만 한 곡식 단이고, 그의 형제들은 최악의 경우에도 곡식 단들이라는 것을 계시해 준다. 요셉 도 한 곡식 단이고, 그의 형제들도 곡식 단들이었다 37:7-8.

a. 요셉과 그의 형제들의 유일한 차이점은 하나님께서 요셉을 통치하도록 선택하셨다는 것이었 다. 그러나 이것은 요셉이 그의 형제들보다 더 낫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모두 그리스도 안에서 생명의 곡식 단이다.

b. 하나님은 발람을 통해 말씀하셨고, 발람은 이렇게 말하였다.“ 그분은 야곱의 죄악을 보지 않 으시며 이스라엘의 잘못을 보지 않으시도다.” 23:21.

(1) 이 말은 사람의 관점에 따라 말한 것이 아니라 신성한 관점에 따라 말한 것이다.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이스라엘에게는 결점이 없다.

(2) 하나님의 백성은 그들 자체로는 흠이 많지만, 하나님의 구속과 그리스도 안에서는 흠이 없다. 하나님께서 그분의 백성을 보실 때에 그분은 하나님의 백성의 존재 자체를 보지 않으시고, 그리스도 안에 있는 그들의 존재를 보신다 비교 고후 5:16-17.

c. 엘리야는 이스라엘에 대해 불평하며 이렇게 말 하였다.“ 이스라엘 자손이 주의 언약을 버리고 주의 제단을 헐며 칼로 주의 선지자들을 죽였음이오며 오직 나만 남았거늘 그들이 내 생명을 찾아 빼앗으려 하나이다”. 그러나 여호와는 이렇게 대답하셨다. “그러나 내가 이스라엘 가운데에 칠천 명을 남기리니 다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아니하고 다 바알에게 입 맞추지 아니한 자니라왕상 19:10, 18, 비교 롬 11:2-5.

d. 우리가 하늘에 속한 꿈을 보았다면, 하나님의 관점에서는 그분의 모든 백성이 하나님과 사람을 만족하게 하는 소제물을 위해 음식을 생산하는, 생명이 충만한 곡식 단이라는 것을 본 것이다 2:4-5.

2. 두 번째 꿈에서 요셉은 해와 달과 열한 별들이 자신에게 절하는 것을 보았다37:9.

a. 하나님의 백성은 사람의 타락한 본성에 따르면 사악하고 더럽지만, 하나님의 영원한 관점에 따르면 빛이 가득한 천체이다 비교 계 12:1 및 각주.

b. 성숙한 생명의 다스리는 방면은 결코 하나님의 백성을 유죄 판결하지 않으며, 도리어 그들을 목양하고 감상한다 37:5-11, 비교 고전 13:4-8, 13.

c. 한 가지 확실한 것은, 누구든지 교회를 유죄 판결하고 성도들을 비난하는 사람은 생명의 손실을 겪는다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그분의 성도들이 생명과 빛이 충만한 것으로 인해 주님을 찬양한다면, 우리는 가장 먼저 생명에 참여하는 사람이 될 것이다 12:2-3, 24:9.

B. 하나님의 백성의 위치가 해와 달과 별들로서 하늘에 있다 할지라도, 그들은 이 땅에서 곡식 단으로서 살고 있다(3:20, 2:15). 왜냐하면 곡식 단은 밭에서 자라기 때문이다. 오늘날 우리는 땅에서 살고 있는, 하늘에 속한 백성이다.

C. 우리는 신성한 망원경을 사용하여 시간을 관통하여 새 예루살렘을 바라보아야 한다. 새 예루살렘에는 오직 생명이 충만한 곡식 단들과 빛이 가득한 별들만 있을 뿐이다.

D. 비록 야곱의 아들들이 죄로 가득했지만, 그리스도는 여전히 그들을 통해 오셨다 38:27-30, 1:3.

E. 생명이 성숙하면 할수록, 우리는 성도들이나 교회에 관해 부정적인 말을 더 적게 할 것이다. 우리는 판단하는 사람이 아니다 7:1-5, 14:4.

. 요셉의 꿈은 그의 생활을 통제했고 그의 행동을 지시했다 비교 행 26:19.

A. 요셉은 꿈에서 본 이상에 의해 지시를 받았기 때문에, 매우 뛰어나고 놀라운 방식으로 행동했다.

B. 요셉은 자신이 꾸었던 두 꿈에서 본 이상과 일치하는 삶을 살았다. 요셉의 형들은 분노를 터뜨렸고(37:18-31) 정욕에 빠졌다(38:15-18). 그러나 요셉은 분노를 억제했고 정욕을 이겼다(39:7-23). 그는 생명이 가득한 곡식 단으로서 처신했으며, 어둠 속에서 빛나는 하늘의 별로서 행동했다.

1. 요셉의 형들이 인간의 분노라는 물속에 빠져 있는 동안, 성숙한 생명의 다스리는 방면을 대표하는 요셉은 생명의 곡식 단으로서 살아, 인간의 분노라는 죽음의 물에서 벗어났다37:18.

2. 유다는 어둠 가운데서 자신의 정욕에 빠져 눈먼 방식으로 행동하였다(38:15-18). 이와 대조적으로, 요셉은 빛나는 별로서 살아 자신의 정욕을 이겼다(39:7-12).

C. 하늘에 속한 이상 아래 있는 요셉의 생활은 마태복음 5장부터 7장까지에 묘사된 천국의 생활이었다. 그러한 생활을 함으로써, 요셉은 왕으로서 다스리기 위해 완전히 준비되었다. 마태복음의 이 장들에 계시된 천국 헌법에 따르면, 우리는 반드시 우리의 분노를 억제하고 우리의 정욕을 이겨야 한다(5:21-32).

D. 왕국 생활을 하는 왕국 백성으로서 우리는 성숙한 생명의 다스리는 방면인 왕들, 곧 요셉들이 되는 훈련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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