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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52주시대사역의말씀│개요│9주-축복
  작성자 한국복음서원   작성일 2014/10/07 14:03   조회수 7,398
  첨부파일  
52주 시대 사역의 말씀

 

메시지 9 │ 축복

│개요

 

성경 : 창 47:7, 10, 48:9, 14-16, 20, 히 5:6, 7:7, 11:21, 민 6:22-27, 고후13:14

 

. 변화되는 것은 우리의 타고난 생명이 신진대사적 으로 바뀌는 것이고, 성숙되는 것은 우리를 바꾸는 이 신성한 생명으로 충만하게 되는 것이며, 축복은 이 생명의 넘쳐흐름이다.

A. 야곱은 요셉의 두 아들을 축복하려고 할 때, 자신이 체험한 삼일 하나님에 대해 말하였다 48:9, 15-16.

1. 아브라함과 이삭은 하나님 앞에서 행하였는데, 이 하나님은아버지하나님이시다.

2. 야곱을오늘까지일생동안목양하신하나님은영 하나님이시다.

3. 야곱을 온갖 악한 일에서 구속하신 천사는 아들 하 나님이시다.

B. 야곱은 그의 운명과 존재가 전적으로 목양하시는 하나 님의 손에 달려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우리가 삼일 하 나님을 체험하는 것은 삼일 하나님으로 다른 사람들을 축복하기 위한 것이다.

 

. 야곱이 성숙했다는 것을 보여 주는 가장 분명한 표 시는 그가 다른 사람들을 축복한 것이었다.

A. 야곱이 이집트에 도착하여 첫 번째로 한 일은 파라오 를 축복한 것이었다(47:7, 10). 히브리서77절에 따르면아랫사람이 윗사람에게서 축복을 받는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야곱이 파라오보다 더 윗사람이라는 것을 보여 주는 증거였다.

B. 다른 사람들을 축복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반드시 생명 으로 가득 채워져서 이 생명이 다른 사람들에게 흘러넘 쳐야 한다. 야곱의 성숙한 생명은 축복으로 가득했다. 그는 파라오와 요셉의 두 아들을 축복했고(48:8- 20), 자신의 아들들을 축복했다(49:1-28). 야곱의 아들 들이 받은 그러한 축복들은 이스라엘 열두 지파의 운명 과 연관된 예언이었다.

 

. 축복의 원칙은 윗사람이 아랫사람을 축복하는 것 이다 7:7.

A. 윗사람인지 아랫사람인지는 나이의 문제가 아니라, 그 리스도의 분량의 문제이다. 우리는 우리가 소유한 그리 스도의 분량에 따라 윗사람이거나 아랫사람이다.

B. 비록 침례자 요한은 그리스도께 매우 가까웠지만, 그 안에 그리스도께서 계시지 않았다. 천국에 있는 사람들 은 그리스도께 가까울 뿐 아니라 그들 안에 그리스도를 소유하고 있다. 이러한 까닭으로 천국에서 가장 작은 사람도 요한보다 크다 11:11.

C. 우리가 그리스도를 더 많이 소유함으로 다른 이들보다 더 크게 되었다면, 우리는 다른 이들을 축복할 자격이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언제나 윗사람이 아랫사람을 축 복하기 때문이다.

D. 다른 이들을 축복하는 것은 그들에게 그리스도를 공급 하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는 우리 자신이 참여하고 누 리는, 바로 그 그리스도로 사람들을 축복한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더 많이 누린다면 다른 이들에게 공급할 그 리스도를 더 많이 갖게 된다.

 

. 축복의 의미는 하나님께서 어떤 사람의 성숙한 생 명을 통하여 넘쳐흐르시는 것이다.

A. 하나님은 사람이라는 통로 없이는 그분 자신을 다른 사람들 안으로 흘려 보내실 수 없다. 하나님께서 통로 로 사용하실 수 있는 유일한 인성은 하나님으로 적셔지 고 침투된 인성이다 1:23-25.

B. 생명의 성숙은 하나님으로 채워지는 문제이다. 우리가 하나님으로 충만할 때, 하나님의 넘쳐흐름을 갖게 되 고, 그럴 때 우리는 우리가 만나는 모든 사람을 축복할 수 있다.

 

. 성경에서 축복의 첫 번째 사례는 멜기세덱이 아브 라함을 축복한 것이다(14:18-20). 멜기세덱은 그리스도의 예표였다(5:6).

A. 축복은 하나님의 넘쳐흐름이고, 이러한 넘쳐흐름은 제 사장들을 통해 사람들에게 전해진다. 우리는 모두 제사 장들(1:6, 벧전 2:5, 9), 곧 사람들을 하나님께로 인 도하는 이들이 되어야 한다.

B. 우리가 다른 사람들을 축복하고자 한다면, 반드시 우리 자신이 하나님께 가까이 있어야 한다. 사람들은 하나님 에게서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축복이 필요 하다.

C. 제사장은 하나님과 사람들 사이의 거리를 없앤다. 제사 장은 멀리 떨어진 사람들을 하나님의 임재 안으로 인 도한다 비교 출 28:9-12, 15-21.

D. 우리가 제사장에 의해 축복을 받기 전에는 우리와 하 나님 사이에 거리가 있을 수 있지만, 제사장이 우리를 축복한 후에는 이 거리가 없어지고, 우리는 하나님의 임재 안으로 이끌려 하나님에 대한 누림에 함께 참여 한다.

 

. 민수기 622절부터 27절까지에서 우리는 제사장 들이 주는 축복의 전형을 본다. 이 축복은 구약의 축복이나 신약의 축복이라기보다는, 삼일 하나님의 영원한 축복이다. 이 축복은 바로 삼일 하나님께서 그분의 신성한 삼일성 안에서 우리의 누림을 위해 그분 자신을 우리 안으로 분배하시는 것이다.

A.“ 여호와께서그대에게복을주시고그대를지켜주실 것입니다.”라는말씀은아버지와관련된다6:24.

1. 아버지는 그분의 사랑 안에서 온갖 방면에서 온갖 방법으로 우리에게 복을 주신다(비교 엡 1:3). 아버 지는 또한 그분의 능력 안에서 온갖 방면에서 온갖 방법으로 우리를 지켜 주신다(비교 요 17:11, 15, 벧전 1:5).

2. 주님은 아버지께 그분의 이름 안에서 우리를 지켜 주시기를 기도하셨다(17:11). 이것은 분배하시는 삼일 하나님 안에 우리를 지켜 주시는 것이다. 주 예수님은 계속해서 아버지께서 우리를 악한 자의 손에서지켜주시기를기도하셨다(17:15).

3. 우리는 절대적으로 삼일 하나님의 분배 안에 지켜 지고, 완전히 악한 자 밖에 있는 축복을 위해 기도 해야한다. 이것은얼마나큰축복인가!

B.“ 여호와께서그대에게그분의얼굴을비추시고그대에 게 은혜를 베푸실 것입니다.”라는 말씀은 아들과 관련 된다 6:25.

1. 누가복음178절에서, 주예수님께서곧태어나실 시기에 사가랴는돋는 해가 높은 곳에서 우리에게 임하여라고예언하였다.‘ 돋는해는 신성한 삼일 성 중에서 아들이다. 이것은 하나님의 육체 되심이 빛 비추는 방식으로 하나님 자신을 우리에게 보여 준다는것을암시한다4:16, 8:12.

2. 민수기 625절에서얼굴이라는 단어는 임재를 상징한다. 우리에게 얼굴을 비추는 분이신 아들 그 리스도는 보이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보이는 임재이 시다벧후1:16-18, 17:1-2.

3. 민수기 625절은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그분의 얼 굴을 비추실 뿐 아니라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신다 고 말한다. 이 두 가지 요점이 함께 더해질 때, 이것 은요한복음114절과16, 17절과일치한다.

4. 하나님의 육체 되심은 그분의 임재의 비춤이었으 며, 이러한 비춤과 함께 은혜가 있었다. 이 은혜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이며, 이 은혜는 사실상 그 리스도자신이다고후13:14.

C.“ 여호와께서그대에게밝은표정을하시고그대에게 평안을 주실 것입니다.”라는 말씀은 성령과 관련된다 6:26.

1. 얼굴은 사람의 임재를 의미하고, 표정은 사람의 표 현을 의미한다. 어떤 사람에게 밝은 표정을 한다는 것은그사람에게모든것을확증하고, 보증하며, 약 속하고, 주겠다는것을의미한다.

2. 예수님은 하나님의 얼굴로서 오셨고, 성령은 하나 님의 표정으로서 오신다. 우리가 성령을 슬프시게 하면 그분의 표정은 어두워질 것이고(4:30), 우 리가 성령께 순종하면 성령은 우리에 대해 기뻐하 실 것이고, 밝은 표정을 지으시며 우리에게 모든 것 을 확증하고 보증하며 보장하고 약속하며 주실 것 이다.

 

. 사도 바울의 축복은 고린도후서 1314절에서 볼 수 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 랑과 성령의 교통이 여러분 모두와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A. 사도 바울의 축복에서, 삼일 하나님은 사람들의 누림을 위해 사람들에게 오신다. 바울은 사람들을 하나님의 임 재 안으로 이끌었을 뿐 아니라 하나님을 사람들 안으로 이끌었다.

B. 한 면에서 다른 사람들을 축복하는 것은 그들을 하나님 의 임재 안으로 이끄는 것이며, 또 다른 면에서는 하나 님을 사랑과 은혜와 교통으로 사람들 안으로 이끌어 그 들이 삼일 하나님, 곧 아버지와 아들과 영을 누리도록 하는 것이다.

C. 사랑과 은혜와 교통은 우리의 누림을 위한 하나님의 세 단계이다. 사랑은 안에 있는 것이고, 은혜는 표현 된 사랑이며, 교통은 은혜를 우리 안에 전달해 주는 것이다.

D. 하나님의 사랑은 근원이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기원 이시기 때문이다. 주님의 은혜는 하나님의 사랑의 과정 이다. 왜냐하면 주님께서 하나님의 표현이시기 때문이 다. 그 영의 교통은 하나님의 사랑과 함께 주님의 은혜 를 나누어 주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 영께서 하나님과 주님을 함께 전달해 주시기 때문이다. 이것은 우리가 삼일 하나님 아버지, 아들, 성령 과 그분의 신성 한 미덕들을 체험하고 누리도록 하려는 것이다.

E. 거룩한 말씀 안에 있는 신성한 삼일성에 관한 신성한 계시는 분명히 신학적인 연구를 위한 것이 아니라, 비 밀스럽고 놀라운 신성한 삼일성을 지니신 하나님께서 어떻게 그분 자신을 선택하신 사람들 안으로 분배하시 는지를 깨닫게 하기 위한 것이다. 이것은 사도가 고린 도의 믿는 이들에게 한 축복에서 가리키듯이, 선택되고 구속받은 사람들인 우리가 이제부터 영원토록 과정을 거치신 삼일 하나님께 참여하고 그분을 체험하고 누리 며 소유하도록 하려는 것이다.

 

. 주님의 축복은 사람의 천연적인 책략과 교차한다 48:13-20.

A. 대부분 우리의 선택은 책략으로 이어지고, 하나님의 교 차하는 손이 개입하여 우리가 선택하지 않은 사람을 축 복하신다. 므낫세에게서 에브라임에게로 장자권이 옮겨진 것은 주님의 축복이 사람의 천연적인 책략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갈망과 선택에 달려 있다 는 것을 보여 준다.

B. 우리가 선택한 것은 무엇이든지 우리의 취향과 선택에 따른 책략일 가능성이 있다. 우리는 책략을 쓰지 말아 야 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한다. 그보다 우리는 주님의 손이 교차하여 우리에게 올 것임을 믿어야 한다.

C. 사람의 타고난 관념은 주님의 축복하는 손을 방해한다 (48:17-20). 우리가 생각하기에 최상의 사람이 최 악의 사람으로 드러날 수 있고, 반대자들 중 한 명이 오늘날의 사도 바울이 될 수도 있다. 우리의 관념에 맞 지 않는 많은 사람들이 일으켜질 것이다.

 

. 야곱의 빼앗는 손은 결국 축복하는 손이 되었다 25:26, 47:7, 10, 48:14-16, 11:21.

A. 창세기 25장에서 우리는 야곱이 어머니의 태속에 있었 을 때조차도 빼앗는 일을 한 것을 보지만, 창세기 47장 과 48장에서는 이 빼앗는 두 손이 축복하는 손이 되 어, 사람들을 하나님의 임재 안으로 이끌고 하나님을 사람들 안으로 공급하여 사람들이 하나님을 누리도록 하게 하는 것을 본다.

B. 빼앗는 사람, 발뒤꿈치를 붙잡는 사람이 그 당시 땅에 서 가장 큰 사람이 되었다. 그는 파라오보다 더 큰 사 람이 되었기 때문에 파라오를 축복할 수 있었다. 그는 생명의 길에 의해 그러한 사람이 되었다.

C. 우리는 생명이 자라고 성숙할 필요가 있다. 이것은 우 리가 그리스도로 채워져 다른 이들을 축복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한 것이다.

 

. 창세기 49장 당시에 야곱이 그의 열두 아들에 관 하여 축복하며 예언하였을 때, 그는 하나님-사람, 곧 하나님으로 채워지고 조성되고 침투된, 심지어 하나님으로 재구성된 사람이었다. 그가 생각한 것 은 무엇이든지 하나님의 생각이었고, 그가 표현한 의견은 무엇이든지 하나님의 의견이었다 비교 고전 7:10, 12, 25, 40.

A. 축복하며 예언하기 위해, 우리는 반드시 하나님과 하나 님의 마음의 갈망과 하나님의 목적을 알아야 한다.

B. 축복하며 예언하기 위해, 우리는 반드시 사람들을 알아 야 한다. 즉 우리는 관련된 각 사람의 실지 상태를 알 아야 한다.

C. 축복하며 예언하기 위해, 우리는 반드시 그리스도의 풍 성으로 충만해야 한다.

D. 축복하며 예언하기 위해, 우리는 반드시 강하고 활발한 영을 가져야 한다.

 52주시대사역의말씀│말씀│9주-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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