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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와 생명 > 진리100선 > 그리스도의 승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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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100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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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 1:9-11, 계 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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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예수님은 부활하시고 사십 일 동안 제자들에게 나타나신 후 예루살렘 성 밖 감람산 위에서 제자들이 보는 데서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셨다(행 1:9-11).

그리스도의 승천은 하나님의 초월하는 큰 능력으로 말미암아(엡 1:19) 우주의 높은 곳(엡 4:8)인 모든 하늘 위에 오르심으로(엡 4:10) 우주 가운데 있는 모든 것을 초월하셨다(엡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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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하늘에 계신 그리스도(요 13:13)께서 하나님-사람이 되사 땅에 오셨고(딤전 1:15, 요 1:14) 인성 안에서 신성을 지니고 죽으심으로 땅의 깊은 곳(엡 4:9)인 음부에 내려가시고(행 2:31中) 후에 신성과 인성을 지니고 음부에서 부활하여 땅에 돌아와 다시 모든 하늘 위로 승천하신 것은 만유를 충만케 하여(엡 4:10) 만유 가운데서 만유를 충만케 하시는 자가 되기 위한 것이다(엡 1:23). 이것은 그분의 넓이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의 무한량함을 말해 준다(엡 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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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께서 승천하신 후 하나님은 그로 하여금 높은 하늘 지극히 크신 자의 우편에 앉게 했다(시 110:1上, 히 1:3下). 이것은 (1) 땅에서 그의 구속의 역사가 이미 완성되었음으로 앉을 수 있음(히 10:11-12)과 (2) 그분이 이미 원수를 이겨 이제 하나님이 그의 모든 원수로 저의 발등상이 되기를 앉아서 기다리고 계심(시 110:1下, 히 10:13, 고전 15:24-25)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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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도께서는 모든 하늘 위에 오르시고 높은 하늘 지극히 크신 자의 우편에 앉으셨으며 하나님이 권세를 잡은 보좌에 오르사(계 3:21) 하나님을 위하여 우주를 관리하시며 존귀와 영광으로 관을 쓰셨다(히 2:9). 영광은 그리스도의 인격의 휘황찬란함을 가리키고 존귀는 그의 보좌의 가치와 존귀한 지위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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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도께서는 승천하여 하나님의 보좌에 오르신 후 하나님이 그에게 준 많은 중대한 직임에 근거하여 하늘에 있는 그분의 사역을 영원토록 수행하신다.
주와 그리스도가 되심
그리스도께서는 하늘 위로 오르실 때 하나님에 의해 주와 그리스도로 세움을 받으셨다(행 2:33-36). 주님이 하나님이신 면에서 말하면 그분은 계속 주이시다(눅 1:43, 요 11:21, 20:28). 그러나 그분이 사람인 면에서 말한다면 그분은 부활 안에서 그분의 인성을 하나님 안으로 이끈 후에야 승천 안에서 하나님에게 주로 세우심을 받았다.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고 기름부음 받은 자인 면에서 말한다면 그분은 나실 때부터 그리스도이셨다(눅 2:11, 마 1:16, 요 1:41, 마 16:16). 그러나 승천 안에서 그분은 또한 공식적으로 하나님의 그리스도로 세움을 받았다. 그분이 주로 세움을 받고 만유의 주가 되심은 만유를 얻기 위한 것이다. 그분이 그리스도로 세움을 받고 하나님의 기름부음 받은 자 되심은 하나님의 사명을 이행하고 하나님의 계획을 완성하기 위한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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