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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100선
016 성령을 인식함 - 그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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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7:39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영은 그 영이다. 그 영은 하나님의 영에 대한 칭호의 모든 요소들의 총체이자 집합이다. 그러므로 그 영은 만유를 포함한 영이다.
 
영의 모든 방면들과 요소들을 종합해 볼 때, 특별히 신약 성경을 통해 우리가 볼 수 있는 결론은 그 영이라는 것이다(막 1:10, 마 4:1, 12:31, 요 3:5, 34, 7:39, 행 6:3, 8:18, 롬 8:16, 23, 26, 27, 갈 3:2, 14, 5:16-18, 22, 25, 벧전 1:2, 계 2:7, 14:13, 22:17). 성경이 그 책(The Book)이듯 오늘날 하나님의 영은 그 영(The Spirit)이다. 그 영은 만유를 포함한, 복합적인, 과정을 거친 영이다. 이 영은 하나님의 영이며, 여호와의 영이며, 성령이며, 아버지의 영이며, 실제의 영이며, 보혜사이며, 능력의 영이며, 예수의 영이며, 생명의 영이며, 그리스도의 영이며, 그분의 영이며, 생명 주는 영이며,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이며, 주의 영이며, 주 영이며, 하나님의 아들의 영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며, 영원한 영이며, 은혜의 영이며, 영광의 영과 하나님의 영이며, 일곱 영이다.

 


요한복음 7장 39절은 이렇게 말한다.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그러나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못하신 고로 그 영이 아직 저희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이 구절은 그 영을 말하면서 우리에게 주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고 부활하시기 전에는 그 영이 아직 없었다고 말한다. 하나님의 영은 태초부터 있었다(창 1:2). 그러나 만유를 포함한 예수 그리스도의 영인 그 영은 요한복음 7장 39절 때까지도 아직 없었다. 이는 그리스도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못하셨기 때문이었다. 그분이 부활하신 후, 즉 그분이 영광을 받으신 후 하나님의 영은 성육신되고, 십자가에 못 박히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 되었다. 그리스도께서 죽고 부활하시기 전이라도 하나님의 영은 여호와의 영이며 성령이었다. 그러나 그 영은 아직 없었다. 이 용어-그 영-는 바울이 그의 서신에서 종종 사용했으며, 요한이 계시록에서 사용했다. 그 영을 말한 바울과 요한은 만유를 포함한 생명 주는 삼일 하나님의 영을 언급하고 있다. 그러므로 결국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영은 그 영이다.
 


전에 아브라함에게 전파된 복음에 관해 갈라디아서 3장 14절은 이렇게 말한다.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인에게 미치게 하고 또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영의 약속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아브라함에게 복음을 전파할 때 하나님은 그에게 그 영을 약속하셨다. 반복하거니와 갈라디아서 3장 14절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영이나 주님의 영이나 성령이 아닌 그 영을 갖는다(개역 성경은 성령이나 원문은 그 영임: 역자 주). 이 구절에서 우리는 그 영을 갖는다. 이는 그 영이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신약 경륜의 유일한 축복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성경에서 그 영이 삼일 하나님의 완성이라는 것을 지적했다. 그러나 이것은 그분이 통과하신 과정이 없는 삼일 하나님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그 영은 그분의 성육신과 인생과 십자가에 못 박히심과 부활과 승천의 과정을 통과하신 후의 삼일 하나님이다. 이 과정을 통과하신 삼일 하나님은 이제 이러한 신약의 축복인 완성된 영이 되었다. 그러므로 그 영은 하나님의 신약 경륜의 축복이다.
 
계시록에는 오직 영에 대해 두 가지 칭호가 사용된다. 그것은 일곱 영과 그 영이다. 1장 4절과 3장 1절, 4장 5절에서 우리는 일곱 영을 보며, 2장과 3장에서 우리는 계속하여 ‘그 영’이 사용되는 것을 본다. 또한 14장 13절과 마지막으로 22장 17절에서 우리는 ‘그 영’이라는 용어를 본다. 22장 17절은 이렇게 말한다. “그 영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이것은 과정을 거친 삼일 하나님의 총체인 그 영과 지금은 완전히 성숙하여 신부가 된 교회가 하나가 되었다는 것을 계시한다. 그러므로 그 영은 과정을 거친 삼일 하나님의 궁극적인 표현이며, 신부는 변화된 세 부분으로 지어진 사람의 궁극적인 표현이다. 계시록 22장 17절 시대에 과정을 거친 삼일 하나님과 세 부분으로 된 변화된 사람은 하나 될 것이며, 하나로 말할 것이다.
 
이제 우리는 이 메시지의 결론으로 성령에 대한 명확한 정의를 제시할 수 있다. 그 영은 선택되고, 구속되고, 거듭나고, 거룩케 되고, 변화되고, 영화롭게 된 세 부분으로 된 그분의 백성들의 생명과 생명 공급과 모든 것이 되심으로 그들의 영원한 기업이 되기 위해 과정을 거친 삼일 하나님의 궁극적인 완성으로, 과정을 거친, 복합적인, 만유를 포함한, 생명 주는 내주하는, 칠 배로 강화된, 완성된 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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