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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8 성령을 인식함 - 생명의 영, 생명주는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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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 8:2, 고전 15:45
믿는 이들을 씻어 거룩케 하심
 
생명 주는 영은 또한 믿는 이들을 씻어 거룩케 하신다(고전 6:11). 모든 집과 건물에는 어느 정도 닦고 깨끗케 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 땅에 있는 모든 사람들은 어느 정도 그들의 집을 깨끗케 한다. 심지어 오늘날 하나님의 성전인 교회도 씻음이 필요하며, 생명 주는 영은 이렇게 씻으신다.
 
우리의 교회 생활의 체험의 시작은 신혼의 밀월(蜜月)이다. 신혼 여행 후에 점차로 얼만큼씩 ‘먼지’가 쌓이기 시작하여 약간 청소를 해야 할 필요가 있게 된다. 우리가 처음 교회 생활에 들어왔을 때에는 밀월 기간으로서 모든 것이 너무도 달콤했었다. 교회 생활은 우리에게 놀라웠다. 그러나 얼마 후에 밀월의 교회 생활이 지나갔을 때 우리는 이렇게 말했을지도 모른다. “내가 교회 생활이 지나갔을 때 나는 장로들을 최고의 천사들로 생각했었다. 그러나 지금은―아하!” 이와 같은 생각은 이제 당신에게 깨끗케 함이 필요하고 씻음이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 준다. 우리가 그 영으로 돌이킬 때 그 영은 우리의 ‘아하’를 깨끗케 하고 씻어 준다. 만일 당신이 당신의 영으로 일 주일 동안 돌이키지 않는다면 많은 ‘아하’가 당신 안에 쌓이게 될 것이다. 이것은 당신으로 하여금 기도하지 못하게 할 것이다. 어쩌면 당신은 집회에 가지 않으려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당신은 집회에서 당신이 언짢게 여기는 어떤 형제를 만날 것이기 때문에 집회에 가기를 원치 않을지도 모른다. 이 모든 것들은 먼지이다. 그러므로 당신은 씻을 필요가 있고 청소할 필요가 있다. 만일 당신이 당신의 영으로 돌이켜 삼십 분간 기도한다면 당신은 교회 집회로 달려갈 것이다. 이것은 우리에게 오늘날 하나님의 성전을 씻어야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보여 준다. 생명 주는 영은 이렇게 씻으신다.


믿는 이들을 한 영으로 주님께 연결시킴
 
또한 생명 주는 영은 믿는 이들을 한 영으로 주님께 연결시킨다(고전 6:17). 이 연결하는 문제에 있어서 생명 주는 영은 우리 개개인을 한 영으로 주님께 연결한다. 이것은 커다란 축복이다. 씻음 뒤에는 연결이 온다. 그 영에 의해 씻겨질 때마다 우리는 즉시로 우리가 주님과 하나라는 느낌을 갖는다. 만일 내가 어떤 지방에 단 이주(二週) 동안만 머문다면 그 교회에 있는 인도자들이 매우 좋다고 느낄지도 모른다. 그러나 만일 내가 그곳에서 반 년을 머문다면 아마 ‘아하’가 시작될 것이다. 이 ‘아하’는 나를 주님과 분리시킨다. 내가 그 영으로 돌이키고 그 영 안에 머물 때 생명 주는 영은 나를 씻는다. 그 씻김 후에 나는 즉시로 내가 주님과 하나라는 느낌을 갖기 시작한다. 연결됨은 씻음에 뒤따른다. 우리에게 항상 씻음이 필요하다.
 
우리는 성도들의 ‘날카로운 눈초리’와 관찰을 감당할 만큼 완벽한 장로는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교회 생활 안에서 인도하는 자들은 엄격하고도 철저하며 날카로운 눈초리와 관찰 아래 있다. 사람들은 인도하는 자들이 어떤 종류의 타이와 옷과 구두를 착용하는지를 보려고 살필지도 모른다. 모든 성도들은 장로들을 샅샅이 살핀다. 누가 이러한 눈초리와 관찰을 피할 수 있겠는가? 오직 인류 가운데 한 사람만이 사람들의 눈초리와 관찰을 감당할 수 있을 만큼 완벽하다. 그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시다. 우리 중에는 이렇게 완벽하고 엄격한 검사를 통과할 자가 아무도 없다. 우리는 눈초리를 감당할 수 없어도 씻음을 누릴 수는 있다. 그 씻음은 우리를 깨끗케 한다. 생명 주는 영에 의한 그 씻음은 항상 우리를 다시 이끌어 주님과 한 영으로 연결되게 한다.


믿는 이들의 몸을 하나님의 영화롭게 하심을 위해 하나님의 성전으로 점유함
 
생명 주는 영은 믿는 이들의 몸을 점유하신다. 이 몸은 하나님의 영화롭게 하심을 위한 하나님의 성전이다(고전 6:19-20). 이것은 생명 주는 영이 비단 우리의 영 안에 머무를 뿐 아니라 우리의 몸까지도 점유하고 우리의 몸에 거주하기까지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주로 그들의 몸으로 주님께 부끄러운 일들을 행한다. 예를 들어, 만일 당신이 도박을 한다면 당신은 당신의 몸을 도박에 쓰고 있는 것이다. 만일 당신이 도박장에 간다면 당신은 그곳에 가는 데 당신의 두 다리를 쓴다. 주님께 부끄럽게 되어진 대부분의 일들은 몸을 통해 된 것이다. 그러나 당신의 몸은 내주하는 생명 주는 영에 의해 점유되어야 한다. 우리는 우리의 발과 다리가 죄악이 가득한 곳으로 우리를 끌고가지 못하게 해야 하며 항상 우리를 이끌어 교회 집회에 오게 해야 한다. 만일 이렇게 한다면 우리의 발은 항상 생명 주는 영에 의해 점유될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께 영광이다. 심지어 우리가 농담을 할 때에도 우리는 우리의 몸의 일부인 입을 사용하는 것이다. 그 영이 우리의 입을 점유해야 한다. 그럴 때 우리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것이 하나님께 영광이 될 것이다. 이것이 생명 주는 영의 역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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