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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100선
021 성령의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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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3:16, 요 20:22, 행 2:20, 눅 24:48, 요 7:37-38


사역과 움직임을 위한 성령을 상징함
 
사도행전 2장 2절에서 우리는 급하고 강한 바람의 상징을 본다.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주님의 부활 안에서 부활 생명의 영은 본질적으로 제자들의 영적인 존재와 삶을 위해 그들 안으로 호흡된 호흡으로 비유되었다. 주님의 승천 안에서 승천 능력의 영은 제자들 위에 부어졌으며, 경륜적으로 제자들의 사역과 움직임을 위한 급하고 강한 바람으로 상징되었다. 부활 생명의 본질적인 영은 믿는 이들이 그리스도를 살기 위한 것이다. 승천 능력의 경륜적인 영은 믿는 이들이 그분의 위임을 수행하기 위한 것이다.
 
우리는 요한복음 20장과 사도행전 2장에 있는 호흡과 바람의 차이를 분명히 알아야 한다. 요한복음 20장에 있는 호흡은 본질적으로 제자들의 영적인 존재와 삶을 위해 제자들 안으로 생명 주는 영을 분배하기 위한 것이며, 사도행전 2장에 있는 바람은 믿는 이들 위에 부어진 경륜적인 능력의 영의 부어짐을 위한 것이다. 이 능력의 영이 임하기 전에 제자들은 이미 본질적인 영을 받았다. 능력의 영의 부어짐은 믿는 이들의 영적인 존재와 삶을 위한 것이 아니다. 오히려 그것은 믿는 이들의 사역과 움직임을 위한 것이다. 그러므로 호흡으로 상징된 그 영의 본질적인 방면은 생활을 위한 것이며, 급하고 강한 바람으로 상징된 그 영의 경륜적인 방면은 사역을 위한 것이다. 요한복음 20장에 있는 그 영의 호흡과 사도행전 2장에 있는 그 영의 바람으로 인해 주님을 찬양한다! 호흡은 생명을 위한 것이며, 바람은 움직임을 위한 것이다. 더 나아가 호흡은 우리에게 내적인 힘을 주며, 바람은 우리에게 외적인 권위를 준다. 호흡과 바람을 통해 우리는 완전히 장비된다.
 
 

 
권위를 주는 제복인 성령을 상징함
 
그 영에 대한 다른 상징은 옷이다. 우리의 옷이 되는 그 영은 우리를 덮을 뿐 아니라 우리에게 권위를 주는 ‘제복’이기도 하다. 누가복음 24장 49절은 이렇게 말한다. “볼지어다 내가 내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내리니 너희는 위로부터 능력을 입히울 때까지 이 성에 유하라 하시니라”. 본질적인 생명의 영을 받는 것 외에 제자들은 여전히 위로부터 오는 능력으로 입혀질 필요가 있었다. 다시 말해서 그 영에 의해 경륜적으로 강화될 필요가 있었다. 요한복음 10장 22절에서 발생한 일은 본질적인 생명의 문제이며 누가복음 24장 49절에서 발생한 일은 경륜적인 사역을 위한 능력의 문제이다.
 
능력으로 입히려면 우리는 제복인 영을 입을 필요가 있다. 이것은 엘리야의 겉옷으로 상징되었다(왕하 2:9, 13-15). 이러한 이유로 어떤 성경 교사들은 옷으로 상징된 능력의 영을 ‘외투의 영’이라고 부른다. 열왕기 하에서 엘리사는 엘리야의 외투를 받기 원했다. 엘리사가 이 외투를 받았을 때 그것은 엘리사가 엘리야의 영을 영접했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이었다. 누가복음 24장 49절에서 주 예수님은 외투의 영과 비슷한 생각을 갖고 계신다. 그러므로 그분은 제자들에게 위로부터 오는 능력으로 입힐 때까지 기다리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마실 수 있는 성령을 상징함
 
요한복음 4장 7장에서 그 영은 생수로 상징되어 있다. 요한복음 4장 10절과 14절은 생수를 말한다. 14절에서 주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마다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또한 요한복음 7장 37절과 38절에서 주님은 이렇게 외치셨다.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39절은 이렇게 설명한다.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4장 14절에서 주 예수님은 그분이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그 안에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을 갖게 되리라고 말씀했다. 7장에서 주님은 더 전진하여 누구든지 그분을 마시는 자는 생수의 강이 흘러나게 될 것이라고 말씀했다. 주님은 단지 한 흐름이 아닌 강들을 말씀했다. 생수의 유일한 강은 성령이다. 이 유일한 강으로부터 많은 강들이 흘러날 것이다.
 
이러한 생수의 강들은 하나님의 생명의 영인(롬 8:2) 유일한 생수의 강(계 22:1)의 생명의 다른 방면들의 여러 흐름이다(롬 14:30, 살전 1:6, 살후 2:13, 갈 5:22-23). 한 강은 평강의 강이며, 다른 강들은 기쁨과 위로와 의와 생명과 거룩함과 사랑과 인내와 겸손의 강들이다. 이러한 생수의 강들은 우리 존재 깊은 곳에서부터 흘러나온다. 이것이 생수이신 성령이다.
 
호흡과 바람과 급하고 강한 바람과 옷과 생수의 상징들은 우리에게 많은 방면에서 그 영이 필요하다는 것을 가리킨다. 우리에게는 영적인 생활을 위한 호흡으로서의 영이 필요하며, 우리 위에 불어오는 급하고 강한 바람인 영이 필요하며, 우리에게 권위를 주는 옷인 그 영이 필요하며, 마시기 위한 생수인 영이 필요하다. 특별히 우리가 메마르고 죽어 있을 때에는 급하고 강한 바람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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