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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100선
023 성령의 내주하심 - 내적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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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20:22, 롬 8:9
 
밖의 성령과 안의 성령은 서로 비교할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다. 다만 성령의 부어짐과 성령의 내주하심은 이기는 생명 만큼 중요하지 않으며, 또한 성령의 부어짐은 성령의 내주하심이나 이기는 생명보다 덜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하나님이 나를 은혜로 대하셔서 사역자로 삼으신 것은 이기는 생명을 위한 것이지 결코 성령의 부어짐을 위한 것이 아니다. 그렇지만 나도 성령의 부어짐에 관한 일을 말하였다. 안의 성령에 외적인 성령의 부어짐이 더해지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그러나 밖의 성령의 부어짐이 있으나 안의 성령이 줄어드는 것도 놀라운 일로서 양 극단의 놀라운 일이다. 안팎에 성령이 다 있는 것이 최상이다. 안에 성령이 있으면 밖의 성령을 구할 수 있다. 그러나 만일 안에 성령이 없다면 잠시 밖의 성령의 일을 한쪽에 제쳐두는 것도 무방하다.
 
구약에서 제사장은 피를 취하여 정결함을 받을 자의 오른쪽 귓부리와 오른손 엄지와 오른발 엄지에 바르고 나서 이어서 기름으로 그러한 것들에 발랐다(레 14:14-17). 반드시 먼저 피를 바르고 나중에 기름을 발랐다. 이 뜻은 반드시 먼저 십자가의 역사가 당신의 귀와 손과 발에 행하여 진 후에야 당신은 성령으로 말미암아 길을 가고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십자가는 당신의 자아를 제하는 것이며 성령은 당신을 대신해서 사는 것이다. 피를 귀와 손과 발에 바른다는 것은, 피는 당신을 죽이고 당신을 제한다는 뜻이며, 성령은 당신을 대신해 당신의 귀와 손과 발이 된다는 뜻이다. 먼저 승리의 생활이 있은 후에 성령의 부어지는 일이 있는 것이다. 주님의 피의 바름을 받아들이는 것은 주님과 함께 죽는 것을 표시하며, 다른 면에서 주님의 생명은 곧 기름의 역사이다. 오늘날 우리는 기름이 머리에 부어지기를 바라지만 만일 피의 역사가 없이 기름이 당신 머리에 부어진다면 당신을 교만하게 할 것이다.
 
고린도의 성도들은 밖에 성령이 있었으나 안에 성령의 충만이 없는 육체에 속한 믿는이들이었다. 밖의 성령의 부어짐을 얻은 사람은 많지만 많은 사람이 안에 충만한 생명을 갖지 못했다. 이러한 사람은 생명의 변화가 없으며 생활이 모호하여 세상 사람과 분별이 없다. 밖의 성령의 부어짐과 내적인 생명이 서로 관계가 발생하지 않는 한 매우 은사 있는 사람도 안에 승리의 이기는 생명이 없을 가능성이 있다. 사람의 생명은 깨끗하지 못하며 밖의 성령의 부어짐으로는 결코 당신 안을 정결하게 할 수 없다. 그러나 만일 안에 생명이 있고 밖에 성령의 부어짐이 더해진다면 당신은 유용한 사람이 될 수 있다.
 
 

 
성령의 내주하심은 성령의 옮겨 부음과 같이 만일 우리가 체험 가운데서 성령님이 우리 안에 거하신다는 사실을 알려 한다면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계시가 필요하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주되심―곧 그분이 하늘 보좌로 높이 올리우심―을 객관적으로 볼 때, 우리는 성령이 우리 몸에 능력으로 임한 것을 체험할 것이다. 우리가 주관적으로 그리스도의 주되심―곧 우리의 생명 안에서 그분이 능력 있는 통치자가 되심―을 볼 때 우리는 성령이 우리 안에서 능력이 되심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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