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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7 생명의 영의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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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 8:2
 
생명에는 법이 있는데, 이 법은 자연스러운 것이지, 인위적인 것이 아니다. 생명의 성령의 법은 자연스러운 율이다. 만약 고의적인 것이 요구되고, 힘과 몸부림과 노력이 필요하다면, 그것은 그리스도를 생명 삼는 것이 아닐 것이다. 생명이 있다는 것을 아는 것만으로는 부족하고, 우리는 또한 반드시 생명의 법을 알아야 한다. 왜냐하면 법은 변하지 않기 때문이다. 환경, 체험 느낌은 모두가 변한다. 오직 율만이 변하지 않는다. 만유 인력의 법칙은 어디에서나 동일하다. 그것은 시간과 장소에 따라 변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법의 작용을 관심할 필요가 없다. 그것은 자연스럽게 운행하므로, 다만 우리가 생명의 영의 법 안에 산다면 저절로 힘이 생길 것이다. 믿는이들의 생활의 비결은 우리가 그리스도의 생명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그분의 생명으로 우리를 사용하시게 하는 것이다. 한 가지 일에 대해서 우리는 다만 주님께, 『주여, 나는 할 수 없지만, 당신의 생명이 제 안에서 합니다.』라고 말해야 한다. 우리가 특별하게 힘을 사용하거나 믿지 않아도, 이 생명은 자연스러운 것이기 때문에 스스로 자신을 나타낼 수 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기업이다. 하나님의 기업은 다른 것이 아니라 바로 그리스도이다.
 

 
로마서의 처음 세 장에서는 죄인들이 무엇을 행하는지를 말하고 있으며, 로마서 7장에서는 사람이 죄인임을 말하고 있다. 로마서의 앞 세 장에서 말한 사람의 행위의 문제는 사함에 관련되고, 로마서 7장과 8장에서 다루어진 사람의 어떠함의 문제는 해방과 관련된다. 앞의 세 장은 사람이 행한 악이 그리스도 예수의 구속으로 말미암아 사함을 얻었음을 말하고, 7장과 8장에서는 사람의 어떠함인 죄의 법에서 생명의 영의 법으로 해방받음을 말한다. 주님을 믿지 않는 자들은 그들의 의지의 힘으로 일을 행하지만, 그리스도인은 그래서는 안 된다. 하나님은 두번째 법으로 첫번째 법에서 우리를 구원하셨다.
 
예를 들면, 청나라 시대에 화물 통과세라는 것이 있었다. 많은이들에게 이것은 큰 부담이었다. 청나라는 전국에 걸쳐 많은 관청을 설치했다. 이를 징수하는 관원들의 권력은 매우 컸으며, 하나의 화물이 여러 성을 통과하려면 내야 할 세금이 매우 중했다. 그러나 국민당 시대에 들어와서 새로운 법률이 이러한 화물 통과세를 대치했다. 예전에 낡은 법률 하에서 많은 피해를 본 이들은 새로운 법이 반포된 이후 매우 큰 위안을 얻었다. 그들은 더 이상 기대하거나 구할 필요가 없었는데, 이는 새로운 법이 이미 만들어졌고, 그것이 그들을 낡은 법률 아래에서 해방했기 때문이었다.
 
 

 
사람의 위장은 자연히 배고픔을 느끼게 되고, 배고프면 먹게 되고, 먹은 후 얼마 안 되어 다시 배고파질 것이며, 당신은 다시 먹게 된다. 이처럼 영에 속한 일에도 이와 같은 율이 있다. 성경을 읽는 이 일도 마찬가지로 생명 안에서 자연스럽게 읽게 되고 읽어 나갈 때 점차 읽기를 좋아하게 되며, 달콤함을 맛보게 된다. 만약 억지로 읽는다면 아무런 맛도 갖지 못할 것이다. 연보하고 간증하는 것과 같은 모든 영적인 일에서도 이와 동일하다. 우리가 안에 있는 생명에 따라 행하는 것보다 더 자연스러운 일은 없다. 시험이나 유혹에 부딪칠 때 이 생명 안에 있다면, 아주 자연스럽게 그것을 저항할 수 있는 힘이 생길 것이다. 사람의 방법이나 사람의 힘의 도움이 필요 없다. 나의 책임은 다만 묵묵히 초조해 하지 않고 주님께 기도하는 것이며, 주님을 앙망하는 것이다. 그러한 생명에는 초조함이 없으며 그 생명은 스스로 사단을 저항할 수 있으며, 자연스럽게 범죄함을 싫어한다.
 
 

 
의지의 노력을 사용치 않음
 
우리는 다만 잠잠히 이 새로운 법을 믿기만 하면 되는데, 이것이 바로 우리 안의 두번째 법이다. 우리가 자신의 힘을 사용하면 그 법을 깨뜨리게 되며, 그 법을 위반하게 된다. 왜냐하면 힘을 쓴다는 것은 인위적인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인의 구원받음이 노력 없이 얻어진 것이듯, 그리스도인의 승리 또한 그러하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은 우리가 힘쓰는 데 있지 않고 주님의 은혜가 우리를 인도하고, 우리를 업고 지나가는 데 있다. 속에 있는 생명의 법은 우리가 전진하도록 자연스럽게 규율로 조절할 것이다.


생명의 법을 따름
 
우리는 이 새로운 법에 어떻게 응해야 하는가? 로마서 8장에서는 성령의 역사가, 율법의 의가 그리스도인에게 이루어지게 한다고 했다. 이 의는 바로 로마서 7장에 있는 사람이 뜻을 세워 하나님의 뜻을 행함으로 얻고자 했던 의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생명의 영의 법을 대하는 비결은 다만 따르는 것이다. 따른다는 것은 뒤에서 좇아간다는 것이며, 당신이 성령 앞에서 길을 인도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당신은 주님을 따라 다녀야 한다. 주님이 앞에서 가실 때 나는 뒤에서 따르며, 주님으로 먼저 움직이시게 하고 나는 나중에 움직이는 것이다. 주님이 하신 모든 것을 신뢰함으로 나는 앞서 행하지 않고 다만 주 안에서 안식하면 된다.
 
이 때에 자주 한 가지 문제가 제기되는데, 바로 『내가 자신을 통제해도 잘못을 행하는데, 하물며 손을 놓는다면 더욱 큰일이 나지 않겠습니까?』이다. 주님을 믿지 않은 사람이 자신을 통제하지 않는다면 더욱 나빠질 것이고, 죄와 죽음의 법에 떨어져 결과적으로 죽음을 가속화시킬 것이다. 왜냐하면 그에게는 단지 하나의 법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거듭난 사람이 손을 놓을 때, 이 생명은 우리로 새로운 법 안에서 살게 하는데, 그것은 바로 생명의 영의 법이다. 당신이 그 법을 따를 때 곧 생명과 평안이다.
로마서에 있는 생명의 구원 / 위트니스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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