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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100선
032 죄사함 - 죄들을 용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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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 10:43, 요 3:18, 히 8:12, 9:22, 눅 7:47

 
언젠가 나는 주 안에 있는 한 자매를 만났다. 그 자매는 자기가 많은 죄를 진 나쁜 사람이라고 말했다. 그 자매는 여인이 범할 수 있는 모든 죄에 빠졌다. 이 때문에 그 자매는 용서받을 수 없다고 생각했다. 나는 그 자매에게 예수님이 사람의 죄를 위하여 피를 흘리신 것을 믿는지 안 믿는지 물어보았다. 그 자매는 이런 교리들은 다 안다고 했다. 그러나 여러 해 동안 그리스도인이면서도 많은 죄를 지었기 때문에 더 이상 용서받기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나는 그 자매 앞에 앉아 있었다. 그 말을 듣는 순간 나는 일어나서 엄숙히 그 자매의 눈을 바라보며 이렇게 힘주어 말했다. “나는 당신의 죄가 용서받았는지 안 받았는지는 상관하지 않겠지만 자매의 말대로 하게 되면 하나님께서 죄를 지은 것이 됩니다. 나에게는 이것이 문제가 됩니다. 자매는 그리스도 안에 있다는 것은 믿으면서, 자매의 죄가 용서될 수 있다는 것은 믿지 않습니다. 만일 하나님께서 자매를 용서하지 않는다면 하나님께서 불의하시다는 말입니까? 만일 하나님께서 불의하시다면 하나님께서 죄를 짓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나님께서 죄를 지을 수 있습니까? 나는 당신이 정죄받고 멸망할 것인가는 상관하지 않겠지만, 하나님은 자매를 사랑했고 자기 아들을 보내서 자매가 지은 죄의 빚을 다 지불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의 죽음은 이제 자매의 죽음입니다. 자매의 모든 죄는 아들의 어깨 위에 있습니다. 만일 자매가 말한 것이 사실이라면 하나님은 자신의 약속을 어긴 것입니다. 하나님은 자매가 지은 죄의 빚을 받으려고 오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자매의 죄를 용서할 수 없다면 불의한 하나님이 됩니다! 이것은 말이 안 됩니다. 나의 하나님은 결코 불의하실 수 없습니다.”
 
이 말을 들은 자매는 눈물을 흘리면서 이렇게 말했다. “나는 죄인이지만 하나님은 의로운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그리스도 안에서 나를 용서하셔야 합니다. 내 죄가 많을지라도, 하나님께 감사한 것은, 하나님은 나를 용서하시도록 묶이셨습니다! 그렇게 하시지 않는다면 하나님은 불의의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풍성하다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당신은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는 것이 아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의로움으로 구원받는다.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에 대한 그분의 사랑에 근거한다. 하나님의 은혜는 능히 우리를 구원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의로움은 그분의 아들이 우리를 위해 죽은 것에 근거한다. 아들의 죽음으로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지 않을 수가 없다. 예수가 죽기 전에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든지 안 하시든지 자유다. 그러나 일단 예수가 죽은 다음에는 하나님께는 자유가 없다. 하나님께는 예수의 피로 그분께 나아오는 모든 사람을 구원해야 할 절대적인 의무가 있다! 이런 말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지 않는 것은 불가능하다!
것이 하나님의 의로움에 따라 이루어지는 구원이다. 만일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의 죽음 이전에 우리 죄를 용서하셨다면 그분은 법을 어기는 것이 된다. 이제 하나님은 자기 아들을 십자가에 못 박히게 하셨다. 죄에 대한 심판이 내려졌다. 죄의 문제는 해결되었다. 이제 하나님은 예수의 피로 자기에게 오는 사람을 거절할 수 없다. 만일 용서하시지 않는다면 하나님은 자신을 불법을 행하는 자로 만드시는 것이다.
 
 

 
어떤 사람은 이렇게 생각할지 모른다. “구원받기가 그렇게 쉬운가? 아무래도 나는 기도를 더 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그의 마음을 부드럽게 하셔서 나에게 은총을 내리시도록 기도해야 한다. 그래야만 나는 구원받을 것이다.” 그런 일은 없다. 오늘 하나님께서 마음을 부드럽게 하시지 않는다 할지라도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셔야 한다. 하나님께서 당신을 매우 싫어하신다 할지라도 당신에게 용서함을 주어야 한다. 구원은 당신이 기도를 오래 하는가 안 하는가에 달린 것이 아니다. 문제는 구속(救讀)의 일이 이미 이루어졌다는 사실에 있다. 비록 하나님께서 나를 구원하시고 싶지 않다 할지라도 이제 와서 마음을 바꾸기에는 때가 너무 늦었다. 만일 이천 년 전에 마음을 바꾸셨다면 모르지만, 이제 하나님은 그리스도의 희생을 받아들였으므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지 않는 것은 불가능하다. 죄인은 오직 한 번 심판을 받는 것이다! 죄인은 심판을 두 번 받을 수 없다.
 
우리 죄를 용서하기 위하여 하나님은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을 성취하는 모든 고통을 겪으셨다. 이제 하나님은 우리가 세상으로 가서, 성취된 이 구원의 역사(役事)를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도록 부탁하셨다.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용서하심으로써 합당치 못한 위치에 서지 않을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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