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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100선
004 삼일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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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1:26, 사 9:6, 고후 3:17상


아버지와 아들과 영은 모두가 하나님이심
 
ㆍ아버지가 하나님이심
의심할 바 없이 아버지는 하나님이시다. 신약의 많은 구절들이 아버지 하나님을 언급하고 있다. 예를 들면, 베드로전서 1장 2절은 "하나님 아버지의 미리 아심을 따라"라고 되어 있고, 에베소서 1장 17절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라고 기록되어 있다.
 
ㆍ아들이 하나님이심
아들 또한 하나님이시다. 히브리서 1장 8절은 "그러나 아들에 관하여는 하나님이여 주의 보좌가 … "라고 기록하고 있다. 여기서 아들은 하나님이라고 불린다. 요한복음 1장 1절은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고 말한다. 말씀은 그리스도, 즉 아들임이 틀림없다.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므로 아들 또한 하나님이시다. 그뿐만 아니라 로마서 9장 5절은 "그리스도는 만물 위에 계셔 세세에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시니라"고 말한다. 아들 그리스도는 하나님이실 뿐만 아니라 만물 위에 계셔 세세에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시다.
 
ㆍ영이 하나님이심
사도행전 5장 3절과 4절에서 우리는 영이 하나님이심을 볼 수 있다. 3절에서 베드로는 아나니아에게 그가 성령을 속였다고 말했지만, 다음 절에서는 그가 하나님께 거짓말을 했다고 말했다. 이 두 구절에서 성령은 하나님과 동등하다. 그러므로 성경은 분명히 우리에게 셋―아버지, 아들, 영―모두가 하나님이심을 계시한다. 그러나 이것이 세 하나님이 있다는 의미는 아니다. 우리는 이미 성경이 우리에게 하나님이 오직 한 분이심을 분명하고 명확하게 말하고 있음을 보았다. 비록 셋―아버지, 아들, 영―이시지만 이 셋은 세 하나님이 아니라 한 분이시다. 이것은 참으로 비밀스럽고 헤아릴 수 없다. 그러나 주님을 찬양하자! 우리는 다만 성경이 말씀하시는 바에 따라서 이 비밀스런 분을 영접하고 누릴 수 있다.

 
아버지와 아들과 영이 모두 영원하심
 
ㆍ아버지가 영원하심
이사야서 9장 6절에는 '영존하시는 아버지'라는 표현이 있다. 이것에 대한 히브리어의 문자적 의미에 따르면, 이 표현은 '영원한 아버지'라고도 번역될 수 있다. 그러므로 아버지는 영원하시다.
 
ㆍ아들이 영원하심
아들 또한 영원하시다. 히브리서 1장 12절은 아들에 관하여 "주는 여전하여 연대가 다함이 없으시니이다"라고 말한다. 히브리서 7장 3절은 또한 아들이 시작한 날도 없고 생명의 끝도 없다고 말한다. 이것은 아들이 영원함을 의미한다.
 
ㆍ영이 영원하심
영도 또한 영원하시다. 왜냐하면 히브리서 9장 14절에서 '영원하신 영'을 언급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셋―아버지와 아들과 영―모두가 영원하시다.
 
 
아버지와 아들과 영이 동시에 존재하심
 
요한복음 14장 16절과 17절은 이렇게 되어 있다.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 이 두 구절에서 아들은 아버지가 영을 보내시도록 아버지께 구하겠다고 말한다. 그러므로 아버지와 아들과 영은 동시에 함께 존재한다.
에베소서 3장 14절부터 17절까지에서 바울은 아버지께서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우리 속 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시고, 그리스도께서 우리 마음에 거처를 정하도록 아버지께 기도하겠노라고 말한다. 이 구절에서 우리는 아버지와 영과 아들 그리스도를 보게 된다. 셋 모두는 동시에 함께 존재한다. 성경은 아버지가 얼마간 계시다가 아들이 오시고 얼마가 지난 후에는 아들은 더 이상 계시지 않고 영으로 대치되었다고 말하지 않는다. 단 한 구절도 이렇게 말하지 않는다. 이 부분의 말씀은 아버지는 기도를 들으시고, 영은 성도들을 강건하게 하며, 아들―그리스도―은 우리 마음에 거처를 정하신다는 것을 보여 준다. 이로부터 우리는 또한 셋 모두가 동시에 존재한다는 것을 분명히 알 수 있다.
 
고린도후서 13장 13절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지어다"라고 말한다. 여기서는 아들 그리스도의 은혜와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을 언급하고 있다. 이 셋 모두는 동시에 존재하신다.
 
그러므로 우리는 아버지께서 더 이상 존재하지 않고 아들로 대치되었으며, 얼마가 지난 후에 아들이 영으로 대치되었다고 믿지 않는다. 우리는 세 분―아버지, 아들, 영―이 모두 영원하고 동시에 존재하심을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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