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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9 구약의 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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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28:2, 히 10:5-9
- 칠칠절을 위한 번제
 
민수기 28장 26절부터 31절까지는 칠칠절을 위한 번제와 관련된다. 이 번제는 첫 열매를 드리는 날, 즉 칠칠절의 십오 일에(26절) 새로운 소제가 여호와께 드려졌을 때(레 23:10-11, 15-16) 드려졌다. 거룩한 집회가 아무 노동도 없이 같은 날에 개최되었다. 칠칠절을 위한 제물은 그 달 시작에 드려진 것과 같았다.
 
하나님은 날마다의 음식, 주마다의 음식, 달마다의 음식, 해마다의 음식이 필요하시다. 우리는 이 절기들이 우리의 영적인 체험과 일치함을 지적해 왔다. 유월절은 우리의 유월절이신 그리스도를 예표하며(고전 5:7), 오순절은 최종 완성되며 생명을 주고 분배하시는 영이 되신 과정을 거치신 삼일 하나님을 예표한다. 그러한 영은 삼일 하나님의 충만이요, 또한 그리스도의 누림의 최종 완성이다.
 
민수기 28장의 모든 제물들은 하나님의 음식이신 그리스도를 가리킨다. 이것은 그리스도가 우리의 음식일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음식도 되심을 가리킨다. 하나님과 우리는 동일한 음식-그리스도-을 누린다. 민수기 28장의 중심은 그리스도이다. 그리스도는 이 장의 내재적 실체이시다.
 
그리스도는 또한 우리로 하나님과의 교통을 갖게 할 수 있는 화평이시다. 최상의 교통은 먹는 것을 포함한다.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의 최상의 교통을 누리려 한다면, 우리는 그분의 음식이신 그리스도로 그분을 섬길 필요가 있다. 우리가 하나님과 교통을 갖고 있을 때, 우리와 하나님은 그분을 먹고 마심으로써 그리스도의 상호 누림을 가질 것이다.
 
비록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음식이시라 할지라도 그분은 직접적으로 하나님의 음식은 아니시다. 오히려 그리스도는 우리에 의해 하나님께 섬겨지는 하나님의 음식이시다.
 
그러나 결국 하나님의 음식은 또한 우리의 음식이 된다. 우리가 주의 깊게 레위기를 읽어본다면, 우리는 번제가 전적으로 그리고 절대적으로 하나님의 만족을 위해 태워져야 한다는 것을 볼 것이다. 번제의 어떤 부분도 그것을 드린 사람이 먹어서는 안 된다. 그러나 번제는 소제와 수반되는데 소제는 상당 부분이 드리는 자를 위한다. 이것은 우리가 하나님을 섬길 때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음식으로 그분께 드리면 하나님은 우리를 돌보신다는 것을 가리킨다. 하나님은, “너는 나의 음식으로 나를 섬기는데, 이제 나는 이 음식의 일부를 너와 나누고 싶다.”고 말씀하시는 것 같다. 이런 식으로 우리는 그리스도와 하나님을 누린다. 우리가 잔치하고 있을 때 하나님 또한 잔치하신다. 그분은 우리와 잔치하시며 우리는 그분과 잔치한다. 상호적으로 우리와 하나님은 만유를 포함한 그리스도에 대하여 서로 잔치한다.
 
번제는 사람으로서 절대적으로 하나님을 위하며 그분을 만족시킨 분이신 그리스도를 예표한다. 소제는 완전하고 섬세하며 균형 잡힌 인성 안의 그리스도를 예표한다. 전제는 그리스도께서 그분 자신을 하나님을 위해 쏟아 부으신 것을 예표한다.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죽으셨을 때, 그분은 그분 자신을 하나님께 전제로 쏟아 부으셨다. 속죄제는 우리를 하나님께 다시 구속하시고, 우리의 죄와 죄들과 실패들의 문제를 해결하신 그리스도를 예표한다. 우리는 이 모든 제물들이신 그리스도를 가지고 이제 하나님과 함께 그리스도를 누릴 수 있다. 첫째로, 우리는 그리스도를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분으로 누린다. 그리스도를 체험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음식으로 그리스도를 하나님께 드린다. 그럴 때 하나님은 우리가 그분께 드린 그리스도의 일부를 우리와 함께 나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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