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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 하나님의 창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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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1:26-27, 슥 12:1


비록 사람이 창조될 때 사람에게 하나님의 생명은 없었지만, 하나님은 영을 가진 사람을 창조하셨다. 그러므로 성경에서는 『사람 속에는 영이 있고』(욥 32:8)라고 말한다. 이십 이년 전 내가 이 나라에서 사역을 시작할 때, 나는 사람의 영에 대하여 계속하여 메시지를 전했다. 많은 성도들이 이것에 대하여 전에 들어본 적이 없었다고 말했다. 앤드류 머레이 (Andrew Murray)와 제시 펜 루이스 여사(Jesse Penn-Lewis)도 영에 대하여 강조했다. 하나님은 물질적인 음식을 받도록 입과 위를 가진 사람을 창조하셨을 뿐 아니라, 하나님을 받을 수 있는 영을 가진 사람을 창조하셨다.
 
라디오 안에는 수신기가 있다. 수신기가 없다면 공기 중의 어떠한 라디오 전파도 라디오에 잡힐 수 없을 것이다. 하나님을 받는 우리의 수신기는 우리의 영이다. 요한복음 4장 24절에서 주 예수님은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실제로 예배할지니라』고 말씀하셨다. 오직 영만이 영을 예배할 수 있다. 하나님 자신이 영이시기 때문에 그분은 우리로 그분을 예배할 수 있게 하는 분명한 목적을 위하여 영을 가진 우리를 창조하셨다. 그분께 예배하는 깃은 그분을 접촉하고 그분과 대화하고 그분을 받는 것을 포함한다. 그분은 우리의 영 안에 들어옴으로써 우리 안에 들어오신다.
 
로마서 8장 16절에서는, 그 영이 우리 영과 더불어 증거한다고 말한다. 이것은 우리가 주 예수를 믿을 때 하나님의 영이 우리 영 안에 들어온다는 뜻이다. 고린도전서 6장 17절에서는 『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라고 말한다. 성경이 시작될 때, 하나님은 사람을 그분의 형상을 따라 그분의 모양대로, 그분을 받고 담고 표현할 수 있도록 영이 있는 존재로 예비하셨다. 그러나 창조시에 사람은 하나님, 즉 거룩한 영을 그의 영 안에 받아들이지 않았다.

모든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형상과 하나님의 모양과 사람의 영이 있다. 복음이 우리에게 이르렀을 때, 그것은 영의 한 부분인 우리 양심을 만졌다(롬 8:16, 9:1 참조). 그러한 접촉으로 인하여 우리 영은 소생했고 우리는 회개하게 되었다. 우리는 회개하고, 믿고 주 예수를 받기 위하여 우리 내적인 존재를 열었다. 그분은 우리 안으로 들어오셨고, 우리는 구원을 받았다. 많은 복음 전파자들이 이렇게 묻는다. 『당신은 마음을 열고 마음 속에 예수를 받아들이겠습니까?』 이 말이 틀린 것은 아니지만, 구원받은 후에 그리스도를 우리의 생명으로 체험하려면, 그분이 이제 우리 영 안에 계심을 알아야 한다(딛후 4:22).
 
하나님의 목적은 아들의 명분이고, 아들의 명분은 하나님 자신을 우리의 생명으로 우리 안에 분배함으로 이루어진다. 이 분배함은 우리의 영 안에 있다. 요한복음 3장 6절에서는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그 영으로 난 것은 영이니』라고 말한다. 여기 다시 두 영이 있다. 우리는 정신 안에서나 몸 안에서 거듭난 것이 아니다. 니고데모는 거듭나는 것을 육체적으로 거듭나는 것으로 생각했으나, 주 예수님은 그에게 정정해 주셨다. 거듭나는 것은 우리 영 안에서 그 영이신 하나님으로 거듭나는 것이지 우리 부모로부터 거듭나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어머니 태에 육체적으로 일백 번 들어가 태어난다 해도, 우리는 여전히 육일 것이다. 우리는 우리 영 안에서 거룩한 영으로 태어나야 한다.
 
스가랴 12장 1절에서는 하나님의 창조의 세 가지 중요한 것을 하늘과 땅과 사람의 영이라고 말한다. 거기에서는 여호와를 『하늘을 펴시며 땅의 터를 세우시며 사람 안에 사람의 영을 지으신 자』(원문 참조)라고 말한다. 우리의 영은 얼마나 위대한지! 하늘은 땅을 위해 있다. 하늘이 없다면 땅에는 유기적인 어떤 것도 있을 수 없을 것이다. 땅은 사람을 위해 있고, 사람은 하나님을 위해 있다. 사람이 하나님을 위하려면 수신기가 필요하다. 이 수신기가 사람의 영이다. 주님을 찬양하자! 우리는 하나님의 계획 아래 그분의 계획 안에 있다. 우리는 그분의 형상을 따라 그분의 모양대로 그분에 의하여 만들어졌다. 우리에게는 그분을 받을 수 있는 영이 있다. 거룩한 영이신 그분은 우리 사람의 영 안에 들어와, 우리를 그분의 표현이 되도록 그분의 아들들로 만드셨다. 이것이 그분의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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