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일 하늘의 하나님이 그분을 섬기는 제사장으로 당신을 부르셨다면 위는 기어서라도 그분 앞으로 나아가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이는 우리의 지극히 큰 영광이여, 하나님이 우리를 높이 들어올린 것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이 세상에 하나님께 무엇을 드릴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말이 아니다. 내 말은 하나님이 우리를 기꺼이 용납하시고 받으시는 그 자체가 우리의 영광이라는 것이다! 우리 같은 사람도 하나님을 섬길 수 있다니! 이것은 크나큰 영광이다. 이것은 크나큰 은혜이다! 이것은 실로 복음이다! 복음은 단지 주 예수님이 나를 구원하는 것만이 아니라 우리같은 사람이 오늘부터 하나님을 섬길 수 있다는 그것이다. 이것이 복음이요, 큰나큰 복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