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ID/PW찾기
진리100선
성경
하나님의 경륜
하나님
그리스도
성령
교회
왕국
새예루살렘
성경 난제
생명
봉사
성격
연회원이 되시면
진리와 생명 > 진리100선 > 교회 - 하나님의 왕국
진리100선
080 교회 - 하나님의 왕국
1page 2page 3page
엡 2:19, 마 16:18-19, 롬 14:17
 
베드로 후서 1장 3절부터 11절까지에서 우리는 교회 생활 안에서 하나님의 생명 안에서 발전하고 자란 그런 믿는 이들은 넉넉히 하나님의 왕국 안에 들어갈 것임을 본다. 우리가 거듭남을 통해 하나님의 왕국 안으로 들어간 후에 우리는 계속해서 우리 주와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왕국 안으로 넉넉히 들어갈 필요가 있다. 한편 우리는 왕국 안으로 들어갔다. 다른 한편 우리는 여전히 넉넉히 들어갈 필요가 있다.
 
왕국 안으로 처음 들어간 것은 거듭남이지만 넉넉히 들어간 것은 베드로 후서 1장 5절부터 11절까지에 계시된 신성한 생명의 완전한 성장과 발전을 통해서이다.
 
11절은, “이같이 하면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나라에 들어감을 넉넉히 너희에게 주시리라”고 말한다. 신성한 생명과 본성의 발전 안에서의 넘치는 공급은(3-7절) 그분의 신실한 믿는 이들, 곧 그분의 본성의 미덕의 성숙과 발전에 이르도록 생명 안에서의 성장을 추구하는 자들에게 일종의 보상이 될, 우리 주의 영원한 왕국 안으로 넉넉히 들어감을 우리에게 넘치도록 공급하실 것이며, 그 결과 그들은 천년 왕국 안에서 하나님의 영광 안에서 그분의 왕권에 참여하게 될 것이다(딤후 2:12, 계 20:4, 6).
 
베드로 후서 1장 5절부터 7절까지에서 우리는 한 단계에서 다른 단계로 신성한 본성을 가진 신성한 생명의 발전을 갖는다. 5절은, “이러므로 너희가 더욱 힘써 너희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이라고 말한다. 5절에서 ‘공급하다’라는 단어는 사실상 발전한다는 뜻이다. 따라서 믿음 안에서 덕을 공급한다는 것은 믿음의 훈련, 즉 그리스도인 생활의 시작을 위하여 신약의 축복의 공동 분깃으로서의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보배로운 믿음의 훈련 안에서 덕을 발전시킨다는 것이다(1절).
 
5절에 있는 덕(미덕)은 3절에 언급된 것을 말하는 것으로 거기에서 바울은 ‘그분 자신의 영광과 덕으로써 우리를 부르신’ 자를 말한다. 더 나아가 이 덕은 하나님의 어떠하심의 풍성을 가리키는 신성한 본성에 관련된다(4절). 그러므로 3절과 5절에 있는 덕은 4절에 있는 신성한 본성의 체험의 결과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어떠하심의 다양한 방면들의 풍성인 신성한 본성에 참여할 때 이러한 풍성들은 우리의 미덕이 된다.
 
5절에서 베드로는 또한 ‘덕에 지식을’ 공급하라고 우리에게 말한다. 활력 있는 행동인 덕이란 신성한 생명과 경건에 관련된 모든 것들에 대하여 하나님과 우리 주 예수의 지식의 넘치는 공급과(2, 3, 8절) 5절부터 7절까지에 묘사된 발전 안에서 우리의 누림을 위한 신성한 본성에 참여함을 필요로 한다. 이 지식은 사실상 생명과 경건에 관련된 모든 것들에 대한 지식이다. 우리는 이 지식을 우리의 미덕 안에서 발전시켜야 한다.
 
6절에서 베드로는,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이라고 계속한다. 절제는 통제의 훈련이며 자아의 욕구와 갈망과 습관에 있어서 자아에 대한 제한이다. 절제(self-control)가 자아에 관련된 반면, 인내는 다른 사람들과 우리의 환경에 관련된다. 자신들에 대하여 우리는 절제를 가져야 하며, 환경에 대하여는 그것들이 어떻다 할지라도 우리는 인내를 필요로 한다. 그럴 때 우리 인내 안에서 우리는 하나님과 같으며 하나님을 표현하는 생활인 경건을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 우리가 자아에 대한 통제를 훈련하며 다른 사람들과 환경에 대하여 인내하기를 훈련할 때, 우리가 하나님과 같으며 하나님을 표현할 수 있기 위하여 경건은 영적인 생명 안에서 발전될 필요가 있다.
 
7절에서 베드로는, “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공급하라”고 결론짓는다. ‘형제 우애’라고 번역된 헬라어는 필라델피아(philadelphia)로 ‘∼대한 사랑을 갖다’라는 필레오(phileo)와 ‘형제’라는 델포스(delpos)로 구성된다. 따라서 형제지간의 애정, 기쁨과 즐거움의 사랑이다. 7절의 사랑에 해당되는 헬라어는 아가페(agape)로 신약에서 하나님이 그분의 본성 안에 계시는 신성한 사랑에 대해 사용되는 단어이다(요일 4:8, 16). 그것은 필레오보다 더 높으며 그리스도인의 생활의 모든 질(質)을 빛나게 해준다(고전 13, 롬 13:8-10, 갈 5:13-14). 그것은 사람의 사랑보다 능력에 있어서 보다 강한 것이며 용량에 있어서 더 큰 것이다(마 5:44, 46). 그러나 신성한 생명에 의해 살며 신성한 본성에 참여한 믿는 이는 그것으로 적셔질 수 있으며 그것을 완전히 표현할 수 있다. 그러한 사랑은 형제지간의 사랑에서 발전될 필요가 있으며, 사랑 자체이신 하나님을 표현하기 위하여 그것을 지배하고 그 안에서 흐를 필요가 있다.
 
믿음은 생명의 씨로 여겨질 수 있으며, 사랑은 그 완전한 발전 안에 있는 열매이다. 이 발전은 덕, 지식, 절제, 인내, 경건을 포함한다. 결국 우리는 믿음의 씨로부터 출발해서 덕과 지식의 뿌리와 절제의 줄기, 인내와 경건의 가지를 통해 형제지간의 사랑으로 꽃피며 사랑(하나님의 사랑)으로 열매 맺는 완전한 발전과 성숙을 갖는다. 11절은 신성한 생명이 성숙에 이르도록 자라고 발전한 결과로 우리 주와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영광 안으로 들어감이 부요하고 넘치도록 우리에게 공급될 것임을 가리킨다.
 
1장 5절부터 11절까지에 있는 베드로의 말에 따르면, 성숙 안으로 자라는 것은 우리가 이미 받은 것을 발전시키는 것이다. 우리는 만유를 포함한 씨인 보배로운 믿음을 동일하게 할당받았다. 모든 신성한 풍성들이 이 씨 안에 있지만 우리는 부지런히 그것들을 덕 안으로 발전시켜야 한다. 그 다음 우리는 우리의 덕에 지식을,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 그러한 성장과 발전을 통해 우리는 결국 성숙에 도달할 것이고 우리 주와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왕국 안으로 넉넉히 들어감을 갖게 될 것이다.
 
교회 생활 안에서 하나님의 생명 안에서 발전하고 자란 사람들이 다가오는 왕국 안으로 넉넉히 들어감을 얻는다는 사실은 어떤 믿는 이들은 다가오는 왕국 안에서 분깃을 얻지 못하리라는 것을 암시한다. 왜냐하면 그들은 합당한 교회 생활 안에서 생활해 오지 않았으며 신성한 생명 안에서 충분한 성장을 갖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 때문에 왕국이 나타날 때 그들은 왕국에 참여하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신성한 생명 안에서 충만한 정도로 자라고 발전한 사람들은 다가오는 왕국 안으로 넉넉히 들어감을 얻게 될 것이다.
되돌아가기
한국복음서원 이용안내 개인정보보호정책 사이트맵
사업자 등록번호 : 129-38-71911 | 통신판매번호 : 광진 제599호 | 고객정보관리책임자 : 이희득 |
고객지원센터 : 1600-3191 | Email : kgbr@kgbr.co.kr | 
소재지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 190-1 SKn테크노파크 비즈센터 B210호.
COPYRIGHTⒸ 2006 KOREA GOSPEL BOOK ROOM. ALL RIGHTS RESERVED
E-Mail : kgbr@kgb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