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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 교회 - 그리스도의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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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 5:22-23, 창 2:23-24, 고전 6:17, 고후 11:2, 계 22:17
 
계시록 19장 7절과 8절에서 우리는 그리스도와 그분의 배필인 그분의 신부가 그분께서 다시 오실 때 결혼하게 되리라는 것을 본다. 7절은,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라고 말한다. 어린양의 혼인은 하나님의 신약 경륜의 완성의 결과이다. 신약에 있는 하나님의 경륜은 그리스도께서 그분의 구속과 신성한 생명을 통하여 신부, 곧 교회를 얻는 것이다. 전세기를 통하여 계속적인 성령의 운행하심을 통해서 이 목표는 이 시대 말에 성취될 것이다. 그럴 때 신부가 예비될 것이다.
 
계시록 19장에 있는 ‘그의 아내’라는 단어는 교회(엡 5:24-25, 31-32), 곧 그리스도의 신부를 언급한다. 그러나 계시록 19장 8절과 9절에 따르면 아내, 곧 그리스도의 신부는 여기에서 천년 왕국 기간 동안 이기는 믿는 이들로만 구성되는 반면, 계시록 21장 2절에 있는 신부 곧 아내는 천년 왕국 후 영원토록 구원받은 모든 믿는 이들로 구성된다.
 
어린양으로서 그리스도는 결혼을 필요로 한다. 요한의 복음은 그리스도가 죄를 지고 가시기 위해 오신 어린양이시며(1:29) 또한 신부를 소유하시기 위해 오신 신랑이심을 계시한다. 그리스도의 목표는 죄를 제거하시려는 것이 아니다. 그분의 목표는 신부를 얻는 것이다. 계시록에서 우리는 그리스도가 어린양이시며 장차 오시는 신랑임을 본다. 신랑으로서 그분은 결혼을 하셔야 한다.
 
우리는 우리의 위치가 신부의 위치이며 장차 오시는 그리스도의 위치가 신랑의 위치임을 우리가 알 수 있도록 그리스도와 그분의 신부의 위치를 강조할 필요가 있다. 우리는 땅에서 그분을 맞이하는 신부가 될 준비를 하고 있으며 그분은 삼층천에 있는 보좌에서 우리를 맞이할 신랑으로 오실 준비를 하고 계신다. 그러므로 그분은 신랑으로서 오고 계시며 우리는 신부로 가고 있다. 그분이 다시 오실 때 우리는 그분을 만나 혼인식을 하게 될 것이다.
 
계시록 19장 7절 하반절은, ‘그의 아내가 예비되었고’라고 말한다. 신부의 예비는 이기는 이들의 생명 성숙에 달려 있다. 더 나아가 이기는 이들은 분리된 개인들이 아니라 단체적인 신부이다. 그렇기 때문에 건축이 필요하다. 이기는 이들은 생명 안에서 성숙할 뿐 아니라 또한 한 신부로서 함께 건축된다.
 
계시록 19장 8절은,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순수한)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라고 말한다. ‘순수하다’는 것은 본성과 관계되는 반면, ‘빛나는’이란 표현과 관계된다. ‘의’로 번역된 헬라어 단어는 ‘의로운 행실들’이라고도 번역될 수 있다. 이러한 의들은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받은 의(그것은 그리스도임)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고전 1:30).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우리가 받은 의는 우리가 의로운 하나님의 요구를 채울 수 있기 위한 객관적인 것이다. 계시록 19장 8절에서 신부를 구성하는 이기는 믿는 이들의 의는 이기는 그리스도의 요구를 채우기 위한 주관적인 것이다. 따라서 깨끗한 세마포는 우리의 이기는 생활, 우리의 이기는 삶을 가리킨다. 그것은 사실상 우리가 우리의 존재로부터 살아내는 그리스도이다.
 
계시록 19장에서 신부가 입고 있는 깨끗한 세마포는 마태복음 22장 11절과 12절의 혼인 예복과 같다. 성경의 계시에 따르면, 믿는 이들은 두 가지 옷-하나는 우리의 구원을 위하며 다른 하나는 우리가 신부로 예비되기 위한 것-을 필요로 한다.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우리는 덮는 옷을 필요로 한다. 이것은 누가복음 15장 22절에서 탕자가 입었던 옷이다. 그러한 옷은 우리의 의이신 그리스도를 상징하며 우리는 그분의 임재 안에서 하나님에 의해 의롭게 된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모든 믿는 이들은 이 옷, 즉 첫째 옷을 소유하는데 그것은 그리스도를 우리의 의로, 우리의 의롭게 됨으로 소유하는 것이며 그것은 우리로 의로운 하나님 앞에 설 수 있게 한다. 그러나 우리는 또한 둘째 옷을 필요로 하는데, 그것은 마태복음 22장 11절과 12절의 혼인 예복이며 계시록 19장 8절에 있는 깨끗한 세마포이다. 첫째 옷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구원하심을 인해 하나님을 만날 자격을 갖게 해 주며, 둘째 옷은 우리를 그리스도의 신부로서 어린양의 혼인잔치에 참여할 자격을 갖게 해준다. 둘째 옷은 우리 안의 성령의 역사이다. 그것은 우리가 살며 우리의 일상생활 안에서 우리를 통해서 표현되는 바로 그 그리스도이다. 이것이 계시록 19장 8절에 있는 성도들의 의이다.
 
 
 
 
그리스도의 배필인 교회의 최종 완성은 영원 동안 새 하늘과 새 땅 안의 새 예루살렘이 될 것이다. 계시록 21장 2절은,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고 말한다. 새 예루살렘은 모든 세대에 걸쳐 하나님에 의해 구속된 모든 성도들의 살아 있는 구성체이다. 그것은 그리스도의 배필인 그분의 신부이다. 그리스도의 신부로서 새 예루살렘은 그리스도로부터 나오며 그분의 배필이 된다. 새 예루살렘은 그리스도의 생명과 본성의 풍성에 참여함으로써 예비된다.

계시록 21장 9절 하반절과 10절은,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라고 말한다. 신부는 주로 혼인 날을 위한 반면 아내는 전 생애를 위한다. 새 예루살렘은 하루와 같은 천 년 동안 천년왕국 안에서 신부가 될 것이며(벧후 3:8), 아내는 영원토록 새 하늘과 새 땅에 있게 될 것이다. 천년 왕국 안에서 신부는 이기는 성도들만을 포함할 것이지만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아내는 모든 하나님의 구속받고 거듭난 아들들을 포함할 것이다(계 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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