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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 성령의 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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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1:33, 고전 12:13

 
성령 안의 침례의 문제에 이를 때 그것은 절대로 그리스도를 성령과 분리시키는 어떤 방법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다. 갈라디아서 3장 27절은 이렇게 말한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여 침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 입었느니라”. 당신은 그리스도 안으로 침례 받았는가? 언제 그리스도 안으로 침례 받았는가? 많은 그리스도인 교사들은 그리스도가 침례를 주시는 분이라는 것을 강조한다. 그러나 여기서는 우리가 그리스도 안으로 침례 받았다는 것을 말한다. 침례를 주시는 그리스도가 자신 안으로 우리를 침례 주셨다. 그리스도께서 성령 안으로 우리를 침례 주셨다고 말하는 것은 논리적이다. 그러나 그리스도가 우리를 자신 안으로 침례 주셨다고 말하는 것은 한층 비밀스럽다. 이것은 그리스도가 침례 주시는 분일 뿐 아니라 우리가 침례를 받는 성령이시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분 안으로 침례를 받는 것은 성령 안으로 침례 받는 것이다. 이것은 고린도전서 12장 13절과 일치한다. “우리가 다 한 영 안에서 침례를 받아”. 그러므로 우리는 성령과 그리스도를 분리시키지 말아야 한다. 성령은 그리스도의 실제이시다. 성령은 다름 아닌 그리스도 자신이시다. 그분은 그리스도의 실제이시다. 그분이 실제의 영이라 불리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성령이 없다면 우리는 결코 그리스도를 깨닫지 못하며, 그리스도를 만지지 못한다. 오늘날 그리스도는 우리 안에 거하시며, 그 영 또한 우리 안에 거하신다. 이것은 둘이 하나로 우리 안에 거하신다는 것을 의미한다.
 
승천하신 후 그리스도는 자격을 받고 인정을 받고 기름부음을 받으시고 취임하셨다. 더욱이 그분은 하나님의 과업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모든 것들을 맡으셨다. 이후에 그분이 취한 첫 번째 단계는 오순절날 성령의 형태로 내려오시는 것이었다. 한편 그분은 침례를 주시는 분이다. 다른 한편 그분은 이 침례를 위한 그 영이시다. 몸의 머리이신 그분은 침례 주는 분이시다. 그분은 선택된 모든 하나님의 백성들을 그 영 안으로 침례 주셨다. 이것은 그분이 자신 안으로 침례를 주셨다는 것을 의미한다. 오순절날 승천하시고 인정받으시고 등정하신 그리스도는 그분의 백성들이 잠길 수 있는 그 영의 형태로 내려오셨다.
 

 
요한복음 16장에서 주님은 제자들에게 그분이 가지 않으면 성령이 오지 않으리라고 말씀하셨다. 곧이어 그분은 또한 제자들이 그분을 보리라고 말씀하셨다. 이것은 성령의 오심이 그분의 오심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성령이 오셨을 때 그분은 성령 안에서 오셨다. 그분은 몸에서 영으로 변형되셨다. 그러므로 그분은 부활한 몸 안에서, 부활 안에서 다시 오신 것이다. 영 안에서 그분은 제자들에게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고 하셨다. 그러므로 그분은 부활 안에서 자신을 생명의 영으로 제자들 안으로 내쉬셨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오순절 이전에는 성령이 결코 오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부활하신 날 그리스도는 오셔서 숨을 내쉬셨다. 부활하신 날 아침 일찍 주님은 짧은 시간 동안 아버지께 갔다 오셨다. 그리고 저녁에 그분은 제자들에게 생명의 영으로 내려오셨다. 이를 확증하는 다른 것이 있다. 오순절 이전에 백 이십 명의 제자들은 함께 모여 한 마음으로 기도했다. 그들 안에 생명의 영이 없었다면 열흘 동안 동심합의 안에 있는 것이 가능했겠는가? 가서 시도해 보라. 머지않아 당신이 다른 사람과 다툴까 두렵다. 주님이 죽으시기 전에 제자들은 얼마나 많이 다투었는가를 기억하라. 각자가 다 커지기를 원했다. 그러나 부활하신 후 가련한 갈릴리의 어부들은 그 도시를 떠나 위협이 있는 예루살렘에 우거했다. 거기로 갔을 뿐 아니라 거기에 머물렀다. 또한 동심합의로 기도했다. 이것은 그들 자신에게서 나온 것이 아니다. 이것은 생명의 영에 속한 것이었다. 그들 안에는 생명의 영이 있었다. 베드로는 일어나서 성경에서 예언의 성취를 지적하면서 메시지를 전했다. 그것 역시 진리의 영으로부터 온 것이었다. 그러므로 우리는 제자들이 오순절 이전에 이미 생명의 영을 받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들은 산 지체들이 되었으나 한 몸으로 형성되지는 못했다. 그러므로 그들은 위로부터 오는 능력, 즉 그들을 살아 있는 몸으로 형성하는 침례를 기다려야 했다.
 
오늘날 주님의 자녀들은 이에 대해 혼돈이 있다. 어떤 사람들은 성령의 침례를 두 번째 축복이라고 말한다. 다른 사람들은 그것이 성화를 위한 것이라고 말한다. 이것이 혼돈 아닌가? 성령의 침례는 몸의 형성을 위한 것이다. 그리스도의 부활은 몸을 위한 산 지체들을 거듭나게 하기 위한 것이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한 몸 안으로 침례를 줄 능력의 성령을 내려 보낼 그리스도의 승천이 필요하다.
하나님의 신약 경륜 / 위트니스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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