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트니스리 형제님은 회복역 성경에 대해 다음과 같이 교통했습니다.

“나는 회복역…이 신약에 대한 올바른 해석의 총체라고 생각한다. … 오늘날 우리의 책들 안에는 성경에 대한 합당한 모든 이해가 담겨 있어서 우리는 이 책들을 통해 신성한 진리들을 연구하고 배우고 확산시킬 수 있다..” (세계정세와 주님의 움직임의 방향, 39쪽)

유럽을 위한 성경(Bibles for Europe)은 지속적으로 온라인 광고를 통해 유럽에 있는 사람들에게 이 가치 있는 출판물에 대해 알리고 있습니다. 또한, 우편을 통해 직접 집으로 회복역 성경을 보내기도 합니다. 2020년 3월 유럽 전역에 봉쇄 조치가 취해진 이후로 이렇게 우편을 통해 유럽의 영어권, 프랑스어권, 독일어권, 폴란드어권, 스페인어권 국가에 총 77,000권 이상의 회복역 성경을 보냈으며, 아이슬란드와 스웨덴에도 영어 회복역 성경을 보냈습니다.

영국과 아일랜드에서는 성경을 받은 사람들이 요한복음 성경 공부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현재 3,500명 이상이 성경 공부를 신청했고 그중 1,250명 이상이 전화로 성경 공부를 시작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해왔습니다. 이에 따라 영국과 아일랜드에 있는 전시간 봉사자들과 전시간 훈련생들, 그리고 183명의 직장인 성도들이 전화로 그들을 접촉했습니다.


lsm-sign

이 지도는 영국과 아일랜드에서 진행되는 성경 공부의 지역별 분포를 보여줍니다. 지도를 통해 볼 수 있듯이 영국의 주요 도시에 많은 추구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사랑스러운 믿는 이들 중 몇몇은 일 년 동안 50회 이상의 성경 공부에 참석했습니다.

2020년 6월부터는 아마나 트러스트(Amana Trust), 레마(Rhema), 유럽을 위한 성경을 통해 연결된 사람들을 매달 웹 세미나로 진행되는 요한복음 수업 시리즈에 초대하고 있으며 매월 평균적으로 160명의 새로운 사람들이 참석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많은 사람이 온라인 훈련과 특별 집회에 참석했고, 온라인 그룹 집회와 교회 집회에도 참석하기 시작했습니다.

프랑스어권에서도 동일한 방식으로 온라인 성경 공부와 전화 성경 공부가 진행되고 있고 성도들이 직접 전화 성경 공부와 웹 세미나 모임을 열고 있습니다. 현재 총 251명이 요한복음 온라인 수업을 받고 있고 그중 45명이 최소 한 번 이상 성경 공부에 참석했습니다. 프랑스어권의 64명의 성도들이 이를 위해 수고하고 있으며 그들이 주최한 첫 번째 세미나에 12명의 새로운 사람들이 참석했습니다.

유럽에서 봉쇄 조치가 풀리면서 그간 접촉했던 이들을 직접 방문하거나 가정에 초대하여 처음으로 대면하는 것을 이미 누리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전화나 온라인으로만 접촉하다가 서로 직접 만나는 것이 참으로 기쁘다고 간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번 여름에 영국 전역을 여행하면서 사랑스러운 새로 믿은 이들을 만날 것을 고대하고 있습니다.

여러 언어로 번역된 250,000권의 회복역 성경 신약성경 이 프랑스에 있는 유럽을 위한 창고에 곧 도착할 예정입니다. 유럽에 있는 모든 성도들을 통하여 주변 이웃들과 학생들과 직장인들에게 이러한 풍성한 공급이 빠르게 확산되도록 주님의 인도를 구하기 위해 우리는 간절히 기도하며 교통하고 있습니다.